음악

[스크랩] 슈베르트 물방앗간 아가씨

청강정인 2006. 10. 30. 10:22


 

전체가 20곡인데 한곡 한곡이 모두 아름다운 멜로디를 가지고 있다

 

방랑자의 직업?은 방아장이

물방앗간에서 아름다운 아가씨와 사랑에 빠지고 드뎌 정착을 하려나...

햇살과 들과 나무는 아름답기만 한데....

경쟁자 사냥군이 나타나고, 그만 사랑을 잃고 만다.

 

 

전곡 감상

테너 Peter Schreier, 피아노연주 Andras Schiff

 

1. 방랑 (Das Wandern)

2. 어디로 (Wohin?)

3. 멎어라 (Halt!)

4. 시냇물에 감사 (Danksagung an den Bach)

5. 휴식의 저녁 (Am Freirabend)

6. 알고자 하는 마음 (Der Neugierige)

7. 초조 (Ungeduld)

 

나무마다 새겨두리, 돌마다 새겨두리

백지마다 써놓겠네, 나의 마음은 영원히 그대 것이라고..

어린 찌르레기를 길들여 이 말을 가르치고파

내 가슴을 전하는 이말을 흉내내어 노래하도록

나의 마음은 영원히 그대 것이라고 .....

 

8. 아침인사 (Morgengruss)

9. 방아장이의 꽃 (Des Mullers Blumen)

10. 눈물의 비 (Tranenregen)

11. 나의 것 (Mein)

12. 휴식 (Pause)

13. 녹색 리본으로 (Mit dem grunen Lautenbande)

14. 사냥꾼 (Der Jager)

15. 질투와 자존심 (Eifersucht und Stolz)

16. 사랑하는 빛깔 (Die liebe Farbe)

17. 나쁜 빛깔 (Die bose Farbe)

18. 시든 꽃 (Trockne Blumen)

19. 물레방아와 시냇물 (Der Muller und der Bach)

20. 시냇물의 자장가 (Des Baches Wiegenlied)

젊은이는 결국 강에 평온히 잠들고 말죠

출처 : 아트힐
글쓴이 : john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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